The lion sleep tonight

테마는 총 4가지며 종이테마의 경우 유료지만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테마와 같이 폴더 아이콘도 바뀌었으면 좋겠다..

생성된 폴더안에 하위 폴더를 만들수있다.

개인적으로 폴더가 너져분하게 생성되는걸 싫어하는지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불러온 사진을 저장 뿐 아니라 폴더표지 및 수정, 이동등을 할 수 있다.

기존 피쳐폰에서 다 되었던 기능이지만 우리의 '똑똑한' 스마트폰인 아이폰은 이걸 못하다보니 더욱 돋보인다.

사진을 불러올때 '위치 서비스 활성화' 를 폰에서 설정을 안해주면 위 화면이 몇번이고 뜬다.

사용자의 설정을 무리하게 강요하는건 아닌가 매우 불편하고 짜증을 유발하는 부분이다.

- 비 활성화해도 원하는 사진만 선택해서 가져올 수 있다!!

이 어플이 필요한 이유와 전 세계 스토어에서 사랑받는 이유가 '설정' 부분에 있다.

바로 '보안 옵션' 의 '마스터 비밀번호' 와 '고스트 비밀번호' 설정이다.

'마스터 비밀번호'는 어플 실행시 비번을 쳐야만 실행되게 끔 해주는 기능이고,

'고스트 비밀번호'는 실행되는 화면에서도 감추고자하는 폴더를 감출수있는 기능이다.

 -연인끼리 폰을 공유하는 경우 매우 유용할 수도....

아이폰, 패드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자신의 기기의 비밀스러운 자료를 타인으로부터 감출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고스트 비밀번호'나 '하위 폴더'등의 기능은 여타 어플과 차별화를 두는 만족 할 만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다만,

위에도 설명했지만 사진을 불러올때 '위치활성화'와 '사용법'이 스마트하지 못한 사용자에게는 좀 불편함을 줄수있다.

테마배경이 오래되었는데도 더 추가가 안되는것도 아쉽다는..차라리 사용자가 배경을 꾸밀수있는 방법도 좋을듯한데..

편리한 기능과 더불어 좀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