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3GS - iOS 6

애플의 새로운 OS 버젼 iOS 6

- iPhone 3GS, iPhone 4, iPhone 4S

- iPad 2, NEW iPad 

- ipod touch 4

이상의 기기에서 지원한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3GS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3GS에서는 당연히 시리(Siri)와 페이스타임(FaceTime)을 사용못한다. 시리의 부분이 정말 아쉽다는....

그동안의 지도가 바뀌었다. 애플에서 새로히 적용한 지도인데 베타의 문제인지 아님 국내법의 문제인지 서비스가 안된다.

다음이나 네이버의 로드뷰등을 보자면 네비에 관한 국내법은 이해가되질 않는다. 

애플지도에서 선보인 네비게이션.

한국에서는 역시 사용이 안되지만 미국으로 설정해보니 매우 편하게 표현되어있다. 애플에서 자동차 리모컨 특허로 시리와 연동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데 기대해볼만하다. 네비 전문회사인 TOMTOM 사의 기능이라 정식 서비스가 이루어진다면 국내의 돈만뺐어가는 T MAP 은 안도로이드만 처다봐야할듯.

3GS, 4에서는 지원이 안된다.

페이스북이 기본 어플로 등장했다. 알림기능에서는 트윗과 페이스북의 작성을 바로 사용할수있도록 되어있다.

 

전화 다이얼의 변화와 개인정보보호, Bluetooth 의 설정 부분이 새로히 적용되었다.

아이폰 3GS에서 IOS 6을 사용하기 힘들지는 않겠나 하는 의문이 들겠지만 사용해 본 결과 약간의 버그 이외에는 문제없어 보인다.

베타버젼이라 버그는 어쩔수없는 부분일것이고 상위 기종에서도 버그는 발견되고있으니 말이다.

 

대표적인 버그로는

카톡의 보이스톡을 사용못하는것과 프로필 수정과 사진전송을 못하는것이다. 카톡에서의 빠른 조처가 이루어지겠죠.

음악부분의 버그도있다던데 내 자신이 음악을 듣지를 않아 확인은 못했다는...

다음 달 정식버져까지 자잘한 버그등의 수정이 되어 배포되겠지만 이전 버젼보다 더 가볍게 3GS를 즐길수있다는점이 매력으로 다가온다.

 

추가 내용 들어갑니다~

 

사파리 가로모드일시 풀 브라우징을 지원하며 가장 반가운 소식은 사파리 속도가 '깡패'라는거~^^

 

 

 

폭풍 박대리 조기퇴근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위 사진의 시간과 배터리 %를 참고하면 된다.

페이스북 부분은 나중에 다시 수정한거라 제외하더라도 2시간정도 사용에 9% 소모면 충분하지 않은가? 

그것도 2년7개월 사용한 3GS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