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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2013. 8. 27. 05:43


동양 무술인 합기도를 미국에 전파하는 데 앞장선 한봉수 사범이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2007년)

합기도 9단으로 연방 수사국(FBI) 합기도 교관을 지낸 한봉수 사범은 세계합기도연맹(IHF)을 설립하고 액션스타 척 노리스와 두터운 친분을 쌓는 등 할리우드와의 인연으로 이름을 날렸다. 한 사범이 미국에서 35년 넘게 길러낸 검은 띠 제자만 100명이 넘는다. 노리스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그는 내가 만난 최고의 인물 중 한명이었다.”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한 사범은 1998년작 ‘프레시디오’와 웨슬리 스나입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마스터스 오브 더 마셜 아츠’에 직접 출연해 무예 솜씨를 뽐낸 바 있다. 서울 태생인 한 사범은 한국 합기도의 창시자 최영술씨를 사사했으며 1959년 서울에 첫 도장을 열었고 주한미군과 주월미군에 호신술을 가르쳤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한 사범은 캘리포니아 등 모두 7개 주에 도장을 열었고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에게 무술을 가르치기도 했다.1969년 말리부 공원에서 무술 시범을 하다 영화배우 톰 러플린의 눈에 띄어 그의 무술 지도를 맡으면서 할리우드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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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2013. 8. 27. 05:32

지한재 (池漢載; 1936년 출생)는 한국무술인이자, 홍콩영화배우이기도 하다. 경북 안동출신으로 한국 합기도의 창시자로 알려진 인물. 합기유권술과 족술을 접목해 한국형합기도를 재정립한 인물.

다케다 쇼가쿠의 제자인 최용술로부터 합기유술을 익힌 그는 합기유술의 기술과 조직을 체계화함으로써 한국 합기도를 오늘에 이르게 했다. 합기도 수련뿐만 아니라 자신의 무술 실력을 이용해 홍콩에서 액션 배우로도 활동했다. 그의 대표작은 이소룡의 유작으로 황인식, 압둘 자바, 척노리스, 대니 이노산토 등 쟁쟁한 출연진으로 채워졌던 <사망유희>(이소룡의 마지막 작품). 이소룡은 이 영화에서 무술을 매개로 자신과 친분이 있는 이들을 대거 투입시켰는데 쌍절곤을 들고 맞대결을 벌이는 댄 이노산토는 이소룡에게 쌍절곤을 가르친 인물이다. 각 층을 올라가면서 격투사들과 승부를 벌이는 이 영화에서 지한재는 이소룡이 댄 이노산토를 쓰러뜨린 후 만나게 되는 합기도 고수로 출연한다. 지한재는 이 장면에서 합기도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상대의 힘을 이용한 유려한 관절기와 던지기를 선보인다. 국내 출시본에는 아쉽게도 지한재의 장면이 삭제되어 있다.

1984년에 미국으로 이주하여 신무합기도를 창설했고, 브라질신무합기도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최근 한국대학합기도연맹 초청으로 잠시 귀국해 차세대 합기도주역이자 현 대학교수들과 수련를 가졌다. 현재도 직접 도복을 입고 수련하는 합기도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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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2013. 7. 19. 02:25


합기도의 '호구'라 불리우는 권(拳)입니다. 

무언가를 쥔다라는 기분으로 상대의 목을향해 있는 힘껏 내지르면 됩니다. 

약한 여성분들의 힘으로도 거구의 상대를 제압하실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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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2012. 5. 20. 22:22





단급은 1883년 일본 유도의 가노오지고로가 단을 처음 사용하고 1885년 경시청 검도가 급을 쓰기 시작했다. 

1500년전 중국 양(梁)나라 무제(武帝)가 바둑기사들의 품격을 9등급으로 만든 것이 현제 무술의 단급과 같다. 

초단은 수졸(守拙-겨우 지킬줄 안다.) 
2단 약우(若愚-어리석지만 나름대로 움직인다.) 
3단 투력(鬪力-싸우는 힘을 갖췄다.) 
4단 소교(小巧-기교를 부릴줄 안다.)
5단 용지(用智-지혜를 쓸 줄 안다.) 
6단 통유(通幽-그윽한 경지에 이른다.) 
7단 구체(具体-골격을 두루 갖춘다.) 
8단 좌조(坐照-앉아서도 훤히 내다 본다.) 
9단 입신(入身-마지막 신의 경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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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2012. 5. 20. 21:59



-우헤시바 모리헤이(아이키도 창시자)1883~1969-

상대와 싸운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렇게 생각한 자체가 당신은 이미 패배한 것이다. 



-미야모토 무사시-

적에게 너의 살을 주고, 적의 뼈를 부수며,
적에게 너의 뼈를 주고, 그 목숨을 취하라.
자신의 안전에 구애받으면, 이길 수 없고,
진정한 사무라이가 될 수도 없다."



"지닌 수단을 모두 활용하라!
하나보다는 둘이 유리하다.
사람의 손은 하나가 아닌 둘이다.
따라서, 나 미야모토 무사시는 양팔로 쌍검을 쓰는 이천일류(二天一流)
검법을 창시하는 바이다."



"지금 싸우고 있는 적이 마지막 적이다.
싸움은 이번 한번뿐이라고 생각하라
목숨을 건 싸움에서 [이번엔 지지만 다음엔 이긴다]란 말은 통하지 않는다.
이번에 지면 다음은 없다.
이미 그대는 적에게 죽었기 때문이다."



"승리에 우연이란 없다.
천일의 연습을 단이라 하고, 만일의 연습을 련이라 한다.
이 단련이 있고서야만이 승리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무도의 진실은 적과 싸워 이기는 것이다.
이길 수 없다면 다 거짓이다.
헛된 유파 따위나 눈앞의 형식 따위에 현혹되지 말아라.
눈으로 보지 말고, 마음으로 보라.
견(見)하지 말고, 관(觀)하라.
사물의 겉을 보지 말고, 그 본질을 꿰뚫어 보라.
칼로 적을 찌르기 전에, 먼저 눈으로 찔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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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테마 (SYSTEMA)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호신술 중에 하나로서, 맨손 격투뿐만 아닌 그래플링, 무기(칼과 총) 싸움을 포함하기 때문에 주짓수나 무에타이보다 더 효과적인 시스템이라 여러 전문가들이 일컫는다.
러시아 무술이며, Mikhail Ryabko라는 사람이 시스테마 전문가들이였던 조세프 스탈린 보디가드들에게 전수받은게 현재 시스테마의 유래이다.
소련당시 KGB, 현재의 스페츠나츠 요원들이 배우는 무술로서 유명하다.
유래는 또다른 러시아 무술 삼보와 달리 불분명하다. 10세기에 Bogatyr(러시아 기사)들이 알고 있었던 유서깊은 무술이라는 설, 1920~1980년대 사이에 있었던 모스크바 디나모 트레이닝 기구에서 탄생한 무술이라는 설, 그리고 중국의 태극권 같은 내면을 중요시하는 무술에서 비롯됐다는 설 등이 있다. 하지만 어느 설이 맞건, 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이고 실용적인 무술중에 하나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참고로 두번째 동영상 간간히 나오는 뚱뚱한 아저씨가 Mikhail Ryabko. 현재 직함이 러시아 국방부 고문 + 스페츠나츠(현 KGB) 대령



무술의 동작은 합기도의 그것과 흡사한 느낌이지만 매우 간결하고 공격적인 무술임에는 틀림없다.
제발
합기도에서도 보여주기 위한 헛 동작을 배재하고 무술 그 자체만으로 수련을 하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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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2011. 6. 13. 23:01


단전이란 
배꼽에서 똑바로 아래로 1치두푼 (약 3㎝)의 밑의 지점을 가리키는데, 한의학에서는 기해혈이라고도 부른다.
즉 머리끝에서 발 끝까지의 중심, 또는 왼옆구리에서 오른옆구리의 중간, 또는 왼손 끝에서 오른발의 중간, 오른손에서 왼발의 중간으로 모든 신체의 중간이 된다. 

이러한 단전을 호흡법에 의하여 체내에 큰 힘을 만들고 힘을 집중시키고 저축하며, 힘을 키우기도 한다.
어떻게 하여서 호흡법으로 크나큰 정신의 힘을 만들수가 있는가? 동양철학에서는 우주는 『 大 』인간은 『 小 』라고 부른다.
그 뜻은 우주는 크고 인간은 작다는 뜻이다.
좀더 알기 쉬운 말로 표현한다면 큰 힘을 작은 힘으로 큰 그릇의 힘을 작은 그릇으로 옮겨 놓는 방법이 단전호흡법이다.

이와같이 단전호흡은 대자연의 기와 자신의 기를 제하 기해단전에 모아 신체각부로 집중 또는 흐르게하는 
즉 힘의 집중과 기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합기도의 독특한 기본 수련법의 하나이다.
꾸준한 수련을 통하여 合氣가 되면 초인적인 힘도 발할수 있다. 

또 건강면에서도 자율신경조절, 혈액순환촉진, 심폐기능은 물론 내장기능강화등 신진대사기능이 왕성해지므로 건강법으로 매우 좋다.




Posted by 韓武館
☜ 무도2011. 6. 2. 16:10

 




1951년 도주 최용술 - 한국최초도장 개관 ( 대구 염매시장)

1953년 지한재 관장 입관 - 김무홍..

1955년 지한재 관장 경북안동 합기유술도장 개설 안동 합기유술도장
             유영우 (안무관관장), 송영기 , 권태만, 오세림 등입문

1957년 지한재 성무관 창관 (서울) - 족술도입



1960년 성무관 - 명광식.김종택.김용진. 김영환.이태준.김명룡.. 입문

1961년 대한민국 합기도협회 창립
             김무홍 신무관 개관

1966 송영기 한무관 개관 - (현 대한합기도 교육분과 위원장)

1967 독수리심볼마크 사용

1968 대한합기도협회 총관장 - 지한재


 

1973 (통합)대한민국합기도협회 - (문교부등록 51)

1975 대한합기도협회 통합 교본 - (송영기 , 나인동 공동저술)


 

1980 대한민국 합기도협회 상임부회장 - 지한재

1985 새마을중앙합기도협회 창립

1985 대한합기도 사범연수교본 - (송영기, 김용진 공동저술)

1986 새마을합기도중앙연합회 - 전국시.도대항 합기도 시범경진대회

1987 대한합기도협회창립


 

 1990년 사단법인 대한합기도협회 창립 

Posted by 韓武館
☜ 무도2011. 6. 2. 16:07



브루나이 왕가에서 합기도를 지도하고 계신 송영기 (대한합기도 한무관 총관장)선생이 브루나이 왕자(외무장관)의 공식행사 차 방한 함께 고국을 방문했다.

송영기 총관장은 지난 8년 전 브루나이 왕가의 초빙을 받아 지금까지 왕족들에게 합기도를 지도하고 있다. 


브루나이 왕국은 작은 국가지만 부자 나라로써 잘 알려져 있으며 대부분의 국가 재산이 왕가의 소유로 되어 있는 독특한 나라로 전 세계의 최고만을 고집하는 그들에게 무술 또한 전 세계 고수들을 초빙 왕가에서 무술수련을 하고 있다.

이런 그들이 전 세계 많은 고수들을 마다하고 한국의 송영기관장(70. 한무관총관장)을 초빙 합기도를 1998년부터 2006년 현재까지 수련을 하고 있다.
송영기 총관장은 지난달 6월 2일에 한국에 귀국해서 현재 한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다음 달 초에 부루나이로 출국하게 된다.

송영기 관장은 안동에서 지한재 관장 합기도유술도장에서 유영우, 권태만, 오세림(현 대한합기도협회 회장)과 함께 합기도를 수련하였고 권태만 관장과

오세림회장이 송영기 과장의 후배가 된다. 이후 서울에 상경 성무관과 신무관을 창관한 김무홍관장과 함께 도장에서 숙식을 같이 하며 합기도를 지도수련을 했다고 한다.

송영기 관장의 업적으로는 70년대 합기도 통합이 될 시에 나인동관장과 송영기 총관장이 현재 대한합기도 통합교본 제작에 참여하였고 80년도 故 김용진 사무총장과 현재의 대한합기도 사범연수교범을 만들었다고 한다.

브루나이 왕가에서는 원래 일본 대동류 곤도 도주대리라는 사람이 사범으로서 무술을 가르쳤다고 한다. 이후 곤도 도주대리가 한 달 수련 후 송영기 총관장이 수련을 맡으며 지금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이후 곤도 도주 대리가 제자와 함께 송영기 관장을 찾아와 만났다고 전하는데 그 자리에서 합기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고 한다.
그 자리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지만 송영기 총관장은 남의 입 밖에 오르내리는 것이 싫다며 그 당시 나눈 이야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며 궁금증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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